since 2019
워터홀컴퍼니는 콘텐츠 미디어 업계의 신생 플레이어입니다.
콘텐츠가 담고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확장된 캠페인으로 연결시켜 긴 시간 사랑받고 소비될 수 있는 IP로 진화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워터홀컴퍼니와 함께 브랜드로 확장된 IP는 콘텐츠 가치를 재생산하고 협업을 파생시키며, 쉽게 사라지지 않는 Life-Cycle에 안착될 것입니다.
우리는 막 성장을 시작한 기업이지만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CI
Filmography
2019
2020
2021
2022
2023
글로벌 애니메이션 비즈니스에서 가장 신뢰받는 창작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 극장배급 유통을 시작으로 세상에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팬데믹으로 침체된 극장가에 <위플래쉬><소셜 네트워크><가을의 전설><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등의 명작을 다시 선보였고, 매월 한 작품씩 라인업을 소개하는 ‘월간 큐레이션’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은혼 더 파이널> 등의 완성도 높은 극장 애니메이션 작품 배급으로 당해 시장 점유율 4위(국내배급사 기준)에 올라 업계에 신선함을 안겼고, 대중성과 팬덤을 동시에 가진 콘텐츠 배급의 새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2관왕 영화 <리슨>의 수입, 배급, 마케팅으로 새로운 아트하우스 브랜드로 평가받으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는 영화의 가치를 사회적 캠페인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워터홀컴퍼니는 더 큰 도약을 위해 성장했습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더빙판) 개봉을 시작으로 글로벌 영화업계의 가장 강력한 브랜드로 자리 잡은 A24의 믿을 수 없는 신작<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의 국내 배급, 마케팅 캠페인 총괄 플레이어로 선정되었습니다.
영화업계 최초 ‘눈알단’이라는 관객 중심 캠페인을 도입, 6개월의 시간 동안 배급사가 아닌 관객이 주체가 되어 작품의 마케팅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역사를 바꾼,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다니엘스 감독의 이 작품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글로벌 흥행을 이뤄냈습니다. A24는 한국에서의 유니크한 마케팅 캠페인과 흥행의 지속성에 주목했습니다.
또한 메이저 콘텐츠의 공동제공사로 이름을 올려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최고의 스튜디오에 도전하는 CJ ENM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제75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진출작 <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 송강호, 강동원 주연)와 <헤어질 결심>(박찬욱 감독 | 박해일, 탕웨이 주연), 최동훈 감독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외계인 1부>(김태리, 류준열, 김우빈 주연), 그리고 국내 최고의 프랜차이즈 상업영화로 자리 잡은 <공조2>(이석훈 감독 | 유해진, 현빈 주연)의 공동 투자사로 참여했습니다.
제46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스즈메의 문단속>과 함께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한 <거울 속 외딴 성>을 국내에 배급했습니다.
탄생 40주년을 앞두고 4K 리마스터링으로 복원, 대한민국 모든 세대가 다시 만나기를 기다려 온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의 극장배급과 캐릭터 캠페인을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SNS상에서 폭발적인 화제성 지수를 기록한 ‘고길동 편지’는 모두가 둘리와 함께 지난날 추억을 돌아보는 최고의 온라인 캠페인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천천히, 하지만 목표를 놓치지 않으며 오리지널 IP 기획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로 해외 8개국에서 작품상 및 관객상을 수상한 이지원감독과 오리지널 OTT 시리즈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나오키상 수상작이자 일본 문학계의 거장인 이노우에 아레노 작가의 삶과 사랑에 대한 드라마 <채굴장으로>의 시리즈 기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내 및 일본출판 에이전시들과 더 많은 콘텐츠 유통과, 오리지널 기획을 위한 원작 판권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8년에 이르러서는 신생 플레이어가 아닌 누구보다 신뢰받는 콘텐츠 미디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몇 해 전, 새롭게 시작하는 순간 저희가 가진 것은 꿈과 목표 외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언제나 처음을 돌아보며 이제 막 시작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머무는 곳’으로 향하고 싶습니다.
“매일 밤 당신의 이야기를 꿉니다.”
워터홀컴퍼니에서는 매일 새로운 이야기가 더 많은 이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업계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공존하며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